서울특별시 공고 제2025-106호
「서울특별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2025. 1. 8 .
서 울 특 별 시 장
□ 모집개요
ㅇ 신청기간: 2024.12.16.(월) 09:00 ~2025.1.20.(월) 18:00 (기간 연장)
ㅇ 신청방법: 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youth.seoul.go.kr)
ㅇ 신청자격: 서울시 거주 및 생활권으로 하는 만 19~39세 청년
- (서울시 생활권) 서울시가 거주지, 대학 또는 직장 소재지인 경우
- (연령) 2025.1.1. 기준 만 19~39세 (1985.1.2.~2006.1.1. 출생)
ㅇ 모집인원: 350명(정책제안 250, 정책모니터링 50, 정책홍보 50)
※ 모집신청접수 종료 후 신청자 선호에 따라 모집분야별 인원 조정 가능
※ 과거 위원 활동 시 징계, 해촉 등 부적절한 전력이 있는 경우 위촉 불가
ㅇ 활동기간: 2025.2.8.(토) ~ 2026.1.31.(토)
ㅇ 모집분야: 정책제안, 정책모니터링, 정책홍보 (중복지원 불가)
ㅇ 주요활동
- 분과 토론 과정을 통한 정책제안, 예산(청년자율예산) 심의 활동
- 서울시 정책모니터링, 정책홍보 활동
- 제도 개선을 위한 의제토론 및 사회기여활동
ㅇ 분과구성(5개 분과)
-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
ㅇ 활동혜택
- 활동 우수자 서울시정 관련 각종 위원회 및 자문단 위촉 추천
- 활동 우수자 시장표창 수여
- 자원봉사 시간(분과회의) 인정
- 활동증명서 및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ID 카드 발급
ㅇ 선발방법: 신청자 적격 여부 확인 및 제출 서류 심사
ㅇ 결과발표: 2025.1.24.(금) 17:00(예정)
ㅇ 유의사항
- 신청 접수 후 사전교육(온라인) 이수 완료해야 서류 심사 대상에 포함
※ 사전교육(서울시평생학습포털) 일정: ’24.12.16. ~’25.1.20. ( https://bit.ly/3ODZ96I)
신청하기 바로가기
활동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1.정책제안서 2.모니터링 3. 홍보 계획서 작성예시를 첨부드립니다.
활동 원하시는 분야 1가지만 선택하셔서 간단히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정 책 제 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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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 기본법」제11조(학교ㆍ직장 등의 자원봉사활동 장려)
- 서울시 청년 인구는 소폭 감소한 상황이지만 청년의 봉사활동 참여율 증가 추세
- 팬더믹 이후 사회적 단절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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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사업대상, 사업기간, 사업예산 등)
- 사업대상 : 서울 거주·생활 만 19~39세 청년 5,000명 내외
○ 주요내용(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내용)
- 사업 매니저, 리더단 운영(청년봉사단 조직화)
- 봉사활동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참여자 요구사항 파악
- 우수 청년자원봉사자 발굴 : 인터뷰 진행, 우수활동자 시장표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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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타시도에서 추진중인 사업과 중복여부 파악, 유사사업과의 차별성 기술
- 유사사업이나 대상이 청년(19~39세)이며, 일부 봉사활동을 참여자들이 직접 설계한다는 점에서 차별성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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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청년 봉사활동을 통해 약자의 삶의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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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 후원연계사업, 복지실 복지기획관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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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년 가장 ‘영 케어러’, 15만명 넘는다...62%가 우울증 겪어(조선일보, 24.12.19.)
○ 가족돌봄청년의 정의 및 현황(출처 : 한국의 사회동향 2024, 통계청)
- 중증 질환이나 치매, 알코올중독 등이 있어 스스로 생활하기가 어려운 조부모, 부모, 형제자매들을 돌보는 13~34세 청년
- 2020년 기준 15만3044명으로 추산됨. 이는 13~34세 전체 인구(약 1177만명)의 1.3% 수준
○ 가족돌봄청년의 사회적 상황 : 가족돌봄청년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에 시달리며 정신적인 부담을 짊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영 케어러가 누구를 돌보는지’ 별로 보면, 홀어머니를 돌보는 경우가 약 34%로 가장 많음. 아버지·어머니가 모두 있지만 부모 간병과 가족 생계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부모 자녀 세대’ 영 케어러가 24%로 뒤를 이었다. 이어 홀아버지를 돌보는 경우는 11%,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한조부모)를 돌보는 경우는 10% 정도로 집계됨
- 영 케어러는 취업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5~34세 영 케어러의 ‘미취업자 비율’은 29.3%로, 영 케어러가 아닌 같은 나이대 청년(25%)보다 4.3%포인트 높음. 한창 취업해야할 나이인데도, 가족을 돌봐야하는 부담 때문에 일자리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
- 영 케어러의 정신 건강 상태도 우려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 케어러의 61.5%가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특히 주15시간 이상 돌봄의 경우에는 우울증 비율이 68.9%까지 높아졌다. 또 19~34세(63.2%)의 우울증 비율이 13~18세(53.7%)보다 더 높았음. 또 영 케어러의 22.1%가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변함.
- 가족돌봄청년의 41.2%는 직접 돌봄과 함께 경제적 부양도 책임지며, 36.6%는 가족돌봄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통계 결과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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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에 관한 연혁(저소득 위기가구 안심소득 지원 등) 조사, 전담센터 방문 등 유사 사업 체험, 가능할 시 가족돌봄청년 후원연계 사업 대상자 인터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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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미래센터 전담 서비스 지원(보건복지부)
청년미래센터는 지역 내 중·고교, 대학, 주요 병원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가족돌봄청(소)년을 상시 발굴
전문인력은 상담을 통해 전담 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고 밀착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①아픈 가족을 위해서는 각종 돌봄·의료서비스와 함께 생활지원서비스 연계, ②청년 당사자에게는 민·관 장학금 등을 우선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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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업의 연혁 및 체험 후기, 개선점 등에 관한 보고서 작성 후 차기 정책제안단 관련 분과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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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서울 등 뉴스 기사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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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청년정책서포터즈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서울청년일자리센터에서 포토샵 교육을 2회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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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직접 작성하는 작가와 어떠한 기사를 작성할지 기획하는 기획을 하고 싶습니다. |
❚ 본인이 제작하여 게시한 홍보콘텐츠가 있다면 게재처 URL 주소 |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2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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