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오랑] 5월 4주차 동네정보퐁퐁

칼 세이건은 보이저 호가 64억 Km 밖에서 촬영한 사진

'창백한 푸른 점'을 가르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있다. 여기가 우리의 고향이다.

이곳이 우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 봤을 모든 사람들,

예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누렸다.

(중략)

이 창백한 푸른 점보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고향을 소중하게 다루고,

서로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책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中

이 광활한 우주에서도 결코 외롭지 않은 이유는

여러분이 제 따뜻한 이웃인 덕분입니다.

동대문오랑 5월 4주차 동네정보퐁퐁 전달드립니다.

↓[5월 4주차 동네정보퐁퐁] 보러가기↓

https://stib.ee/DW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