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간
참여하는 청년시민이 서울시를 만들어 갑니다.
참여하는 청년시민이 서울시를 만들어 갑니다.
과거 가족계획연구원이었던 현재의 청년청은 청년의 문제를 청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실험공간이다. 이 온라인 전시는 이 청년청을 사진으로 기록한 것이다. 건축물공간의 역사와 그 층위를 담아냄은 물론 그곳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 시스템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들여다보고 그 가능성과 한계까지 보고자 했다. 그러나 서둘러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그 자체가 다면성을 품은 현상으로 또는 징후로서의 사진 기록물이길 지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