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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주거문제! 서울시와 함께 해결하세요
청년들의 주거문제! 서울시와 함께 해결하세요
집도 사는 사람에 맞게 달라져야 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청신호’를 출범합니다.
‘청신호’는 ‘청’년, ‘신’혼부부, ‘호(戶)’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만들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공간을 재구성한 점이 눈에 띕니다.
1호 청신호는 내년 정릉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서울시가 주거, 육아,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내 집 마련에 ‘청신호’를 켜겠습니다.
‘청년’을 위한 청신호 주택의 경우 ‘청년노마드형(원룸형)’, ‘워크&라이프형(거실-침실 분리)’, ‘소셜다이닝형(거실 확장형)’ 3가지를 선보입니다.
모두 청년 1인가구를 위해 몸만 들어오면 될 수 있게 빌트인 가구가 완비된 일체형으로 공급됩니다.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 등 다양한 생활양식을 고려해 주방가구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부수납장이나 소형가전 수납장 등도 배치해 별도의 수납 가구가 필요 없습니다.
특히 ‘소셜다이닝형’의 경우 홈트레이닝이나 소셜모임 등이 잦은 청년을 위해 거실을 확장한 주택유형입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청신호 주택은 육아 중심으로 기획된 기존 주택과 달리 자녀가 없는 부부까지 고려해 가변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자기계발형(자녀가 없는 새내기 신혼부부)’, ‘자녀계획형(2~3인 가구)’, ‘자녀양육형(3~4인 가구)’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청년‧신혼부부용 공공 임대주택 ‘청신호’의 특화평면 개발을 완료, 본격 공급에 들어갑니다.
1호 ‘청신호’ 주택은 총 166세대 규모의 ‘정릉동 행복주택’으로 내년 2019년 7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02-3410-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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